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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57명, 평택 송탄 제조업 및 안성 가구공장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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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 157명, 평택 송탄 제조업 및 안성 가구공장서 발생
  • 우연주
  • 승인 2021.03.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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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동양뉴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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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일 0시 기준 157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발생 153명, 해외유입 사례는 4명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성남시에서는 성남 노래방 관련 1명, 해외유입 1명, 확진자 접촉 3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2명 등 총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평택시에서는 평택 송탄 플라스틱제조업 관련 1명, 해외유입 3명, 확진자 접촉 4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15명, 남양주시에서는 세종 보험회사 관련 1명,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5명 등 총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고양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7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11명, 양평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7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3명 등 총 10명, 수원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5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4명 등 총 9명, 의정부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8명,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1명 등 총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 용인·이천·구리시에서 각 8명, 부천시에서는 7명, 안산·안양시에서 각 5명, 화성·김포·광주·안성·동두천시에서 각 4명, 파주·광명시에서 각 3명, 군포시와 가평군에서 각 2명, 시흥·하남·양주·포천·여주시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로는 확진자 접촉 85명(54.1%),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60명(38.2%), 해외유입 4명(2.5%), 용인 수지 요양원 관련 2명(1.2%), 성남 노래방·안성 가구공장·안성 축산물공판장·평택 송탄 플라스틱제조업·포천 지인모임·세종 보험회사 관련 각 1명(0.6%) 순으로 많았다.

한편, 이날 1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총 2만680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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