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조형·나무 탐구하기·판화·조류세밀화 등 체험프로그램 운영
[순천=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 창작예술촌 '장안창작마당'은 오는 27일까지 올해 레지던시 입주작가 시민 커뮤니티 프로그램 '아트빌리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아트빌리지'는 장안창작마당 2기 입주 작가인 박정민·신지영·김지민 작가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24일간 총 7회에 걸쳐 도자 조형, 나무 탐구하기, 판화-젤리프린트, 조류세밀화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돼 온 '아트빌리지'는 시민들에게 작가의 재능을 빌려준다는 취지로 입주작가의 각 전공을 살린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배정아 순천시 생활문화시설팀장은 "아트빌리지 운영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 창작예술촌 블로그(blog.naver.com/scartvillag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url.kr/xiqhnl)으로 신청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창작예술촌 운영국(061-752-437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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