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5월까지 2억원을 투입해 1.5km구간의 노후된 보도에 대한 정비 추진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걷기 좋고, 자전거 타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3년 유성IC와 월드컵경기장 옆에 13만 8000㎡ 부지에 조성된 노은동 화훼단지에는 현재 80여 곳의 화원이 운영 중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된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노은동 화훼단지 일원의 가로경관을 개선해 걷기 좋은 건강거리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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