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동양뉴스] 강종모 기자 = 이형선 광양시의회 시의원이 15일 제252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등 다양한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인성교육진흥원은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와 사람과 환경을 살리는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너와 나!, 우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적 관계망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의정대상을 받은 이 의원은 인성교육 및 지역공동체 발전과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을 인정 받았다.
이 의원은 전남도새마을부녀회 회장 역임, 광양동백로타리클럽 회장 등 광양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동주택 환경 개선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중심의 열린 의회활동을 펼쳐 표창을 수상했다.
이형선 의원은 수상소감에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인성교육과 공동체 발전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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