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사업은 국민기초, 기초노령, 장애인연금, 한부모, 차상위장애인, 자활, 본인부담경감, 청소년특별지원 등이며, 시는 확인조사후 이들에 대한 적절한 수급자격과 급여관리를 진행한다.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3개월에 거쳐 진행된다.
한편 시는 확인조사에 철저를 기하고자 지난 12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18명의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확인 조사 및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부양의무자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징구 안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대상자와 부양의무자 중 금융정보제공동의서가 징구되지 않은 대상자에 대한 일괄 재 징구 작업을 시행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에 대한 자격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확인조사와 금융동의서 징구 작업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급여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제고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031-678-2203, 김도현)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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