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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현장비장근무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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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현장비장근무체계 점검
  • 김상섭
  • 승인 2022.01.28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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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대비, 공사현장 준비상황 점검
iH 본사에 구축된 랜선회의실을 통해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인천도시공사 제공)
iH 본사에 구축된 랜선회의실을 통해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인천도시공사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현장비장근무체계 점검회의를 가졌다.

28일 iH공사(사장 이승우)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설 연휴를 맞아 공사현장 관계자들과 현장비장근무체계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랜선 회의실에서 가진 점검 회의에는 공사 현장 담당 부서장, 감독자,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이 참여했다.

점검 회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전체 공사현장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각 현장에서 중점 추진해야 할 사항을 전체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설 명절 연휴 긴급상황 발생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했으며,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우 사장은 "공사 현장을 담당하는 기관장으로서 항상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이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기관장으로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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