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지훈 기자= 경기 이천시 소재 (주)청백에프에스(대표 정정락)는 17일 이천시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와 혼합미 150포(20kg기준, 5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정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품은 회사 소재지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 시민들과 정을 나누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청백에프에스는 소외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품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기업 운영도 어려운 상황에 우리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선행을 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정성이 깃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주)청백에프에스는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물류 회사로서, 2012년부터 e마트의 3자 물류(3PL)사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사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전문 물류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