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유망축제로 선정, 도비 4600만원 지원
[의성=동양뉴스] 윤진오 기자 = 경북 의성군의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가 ‘2022년 경북도 지정축제’로 선정됐다.
경북도는 지난달 26일 도 지정 축제 선정을 위한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유망축제로 선정, 도비 4600만원를 지원한다.
지난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축제로 열리며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에 온라인 축제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하며 전국적인 홍보 성공에 힘입어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통해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2022년 도 지정축제’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경북도 지정축제 선정은 군민이 만들어낸 쾌거다. 올해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또한 군민이 하나돼 전국의 내로라하는 축제와 비견될 수 있는 명품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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