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3926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3797명, 해외유입 사례는 129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23만928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만1528명, 인천 3740명, 경기 1만7925명 등 수도권에서만 3만3193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부산이 300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대구 2497명, 경남 2186명, 경북 1924명, 충남 1585명, 전북 1504명, 대전 1422명, 광주 1405명, 전남 1234명, 충북 1156명, 강원 1083명, 울산 795명, 제주 474명, 세종 332명 등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1명, 사망자는 4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012명, 치명률은 0.5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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