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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거창군정당선거사무소 "이재명이 유능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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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거창군정당선거사무소 "이재명이 유능한 대통령"
  • 김상우
  • 승인 2022.02.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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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거창시장 장날인 16일, 더불어민주당 거창군정당선거사무소는 장날 유세활동을 통해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을 강조했다.

이날 선거사무소는 거창읍 대동회전교차로에서 시민들을 향한 유세 활동을 펼쳤다.

선거 유세에서 김태경 상임선거대책본부장은 "거창 시민 대다수는 누가 유능한 대통령감인지, 누가 능력 있는 대통령 후보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당이 어딘지를 두고 능력과 관계없이 후보를 선택하려고 한다"며 "존경하는 거창군인 여러분들은 대통령감이 누구인지 정확히 보고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유세차량에 오른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거창 지역에 2500억원을 들여 의료복지타운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법조타운을 만든다고 거창 군민들이 갈등하고 힘들었는데, 그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약속한 것"이라며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유능한 대통령, 능력 있는 대통령 만들어서 거창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거창군 유세장면)
더불어민주당 거창군정당선거사무소가 16일 거창군 거창읍 대동회전교차로에서 시민들을 향한 유세 활동을 펼쳤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거창군정당선거사무소 제공)

최정환 거창군의회 부의장은 "이번 선거는 대변화와 대전환의 시기의 위기를 도약으로 바꾸는 선거"라며 "새롭게 미래를 만들어 갈 정부의 혁신,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민생경제를 책임지는 정부, 이재명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순모 거창군의회 의원도 "우리 이재명 후보는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다. 상대방을 비난하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 오직 있는 사실과 법적인 판단을 마친 확인된 사실만 말하고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느 누구든 갑자기 대통령 후보가 될 수는 있지만, 대통령직은 아무나 할 수 없다. 능력과 실력이 있어야 한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하면서 이미 많은 실적과 성과를 보여줬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민들과 맞닿아 있다. 국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이재명 후보의 저력을 믿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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