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 "국책사업과 예산 폭탄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사업 앞당길 것"
[거창=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 국민의힘 최기봉 거창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군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거창의 혁신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최 후보는 "모두가 꿈꾸는 거창! 결국 예산의 문제"라며 "중앙 및 지방에서 쌓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정치력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를 마지막 고향 발전에 쏟아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군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거창의 혁신적 성장을 이뤄내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청년, 여성, 창남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이 최기봉 후보를 지지하는 연설을 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최기봉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한분의 지도자 그리고 우리 지역의 크고 작은 사업의 뒤편에는 항상 최기봉 후보가 있었다"며 "최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김태호 의원과 가장 잘 교감하며, 그 누구보다도 군민의 삶을 잘 안다. 거창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거창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장 잘 아는 후보는 최기봉 후보밖에 없다"고 밝혔다.
최 후보 측 선대위는 캠프명을 '예산 1조 시대! 군민비서 최기봉'으로 정하고 "탄탄한 공약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외연 확장을 통해 군민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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