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K-푸드의 핵심도시로서 위상 높일 수 있어"
[칠곡=동양뉴스] 이재룡 기자 =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대표 상생협력산업으로 농식품 산업 경쟁력을 키우는 한편, 미래 먹거리 주도권을 확보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농식품가공산업(K푸드)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푸드밸리를 넘어서 대구·경북식품 클러스트(산학연)를 대구의 R&D와 인력 그리고 칠곡군에 농식품가공단지와 신선식품(콜드체인)시스템 물류단지를 함께 조성한다면, 칠곡군이 K-푸드의 핵심도시로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칠곡군과 40분 거리에 대구·경북신공항을 통한 K-푸드의 세계화는 한국의 식품 외에 경북의 문화, 관광 등 여러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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