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해군군무원 출신, 소외계층 돌봄 일상화
삶의 뿌리이자 고향인 진해 위한 헌신 다짐
삶의 뿌리이자 고향인 진해 위한 헌신 다짐
[경남=동양뉴스] 오웅근 기자 = 강태관 진해해병전우회 회장이 국민의힘 경남도의회 창원시 제15선거구(이동·자은동·덕산동·풍호동)에 출마해 경선 여론조사를 앞두고 있다.
강태관 도의원 예비후보는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이자 고향인 진해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면서 소신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구에 ▲고등학교 건립 추진 ▲자은동 변전소 지중화 및 공원화 사업 조속 완공 ▲신이천 주민친화형 생태 하천 추진 ▲자은동 해군충무공 리더십센터 민간개방 및 시민 힐링공간 조성 ▲진해 풍호동 문화센터 및 도서관 건립조속 추진 등 정책공약을 준비했다.
강태관 예비후보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경영학 석사로서 제20대 대선 진해구 선거대책본부장과 경남도당 부위원장, 경남축구협회 부회장, 해병대진해전우회 회장, 대한축구협회 심판평가관으로 있다.
또한 해군군무원 이사관(3급) 퇴직, 진해복싱연맹 회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진해지구 동문회장, 진해시 축구협회 심판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밖에도 강 예비후보는 진해 자은동 메아리봉사단을 발족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는 물론 자은동 120생활민원기동대장을 역임하는 등 맹렬하게 헌신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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