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장상열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013년 슬로프가 장착된 교통약자 특수차량 3대를 증차함에 따라 올해 2월부터 24시간 즉시 이용제를 시행한다. 야간에 이동지원이 필요한 교통약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거라고 보여 진다.
 
중증장애인 및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만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보유차량은 6대로 특별교통수단의 운행과 관리, 이용신청 및 접수, 자격 심사 교통약자의 이동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추가로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고 개선해 나갈 방안이다.
 
자세한 안내 문의는 378-7816∼7817로 전화하여 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