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시는 22일 오전 11시 시청 기획상황실에서 '국민의 힘-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서울시정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예산정책협의회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 수석부대표,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 외에 행정1·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함께 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주요 사업 국비 예산 확보와 당면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을 건의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또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정부와 협력해 민생경제지원과 방역 대책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국비지원과 국회 협조가 필요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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