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컬투 정찬우가 만든 화제작
[함양=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 경남 함양군 문화시설사업소(소장 김연옥)는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인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을 개최한다.
락 뮤지컬 ‘프리즌’은 2010년 3월부터 서울 대학로에서 오픈런으로 흥행을 달리고 있는 뮤지컬로 ‘건스 앤 로지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코믹 락(樂) 뮤지컬이다.
프리즌’은 배우가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 반응을 유도하고, 때론 관객이 극의 흐름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넘버로 마치 콘서트 현장을 찾은 듯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또한 대중적인 개그와 신나는 음악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많이 찾으며 관객 만족도가 높은 공연으로 평가된다.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프리즌’은 대중적이고 확실한 연출 및 재미를 통해 여러 수식어를 동반한 작품으로 꿈과 희망 등 긍정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9월 7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9월 8일 공연 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5000원, 2층 3000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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