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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봄꽃 개화시기 예년보다 1~3일 빠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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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봄꽃 개화시기 예년보다 1~3일 빠를 전망
  • 김훈
  • 승인 2014.02.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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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지역의 올해 봄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이를 것으로 보인다.

27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전북지역 봄꽃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1~3일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3월 역시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기상대는 개나리 개화 시기는 전주 3월24일, 남원 3월26일, 정읍 3월27일, 군산 3월30일쯤 개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진달래는 전주 3월29일, 정읍 3월30일, 남원 4월2일, 군산 4월3일쯤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난 3월31일∼4월10일까지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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