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와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국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ARS 투표를 진행, 정수 731명 중 과반 이상 찬성으로 두 안건을 모두 의결했다.
비대위 설치의 건은 재적 731명 중 519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477명, 반대 42명으로 안건이 가결됐다.
비대위원장 임명안은 재적 731명 중 519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468명, 반대 51명으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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