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치러지는 고(故) 아베 신조 전(前) 총리 국장(國葬儀)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문사절단은 한 총리가 단장을,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국회 부의장)이 부단장을 맡고, 윤덕민 주일대사, 유흥수 한일친선협회중앙회 회장(전 주일대사)으로 구성됐다.
한 총리는 국장 외에 ▲일본 정·관계 및 재계 주요인사 면담 ▲동포대표 초청 간담회 일정 등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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