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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수(繡), 저자 초청강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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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수(繡), 저자 초청강연 열어
  • 김원식
  • 승인 2022.10.19 12: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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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수(繡)는 지난 17일 박물관 수 별관에서 저자 초청강연 프로그램 '박물관, 책으로 수(繡) 놓다' 두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사진=박물관 수 제공)
박물관 수(繡)는 지난 17일 박물관 수 별관에서 저자 초청강연 프로그램 '박물관, 책으로 수(繡) 놓다' 두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사진=박물관 수 제공)

[대구=동양뉴스] 김원식 기자 = 박물관 수(繡)는 지난 17일 오후 7시 수성구 소재 박물관 수 별관에서 저자 초청강연 프로그램 '박물관, 책으로 수(繡) 놓다' 두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청년의 내일을 여는 해방일지'(학이사 출판) 저자 김요한 지역과 인재 대표(전 대구시 청년정책과장)가 진행했다.

저자는 개방형 직위인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을 5년동안 재직하면서 현장에서 펼쳤던 청년정책들을 소개하며 청년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임을 제시했다.

청년인력의 수도권 집중현상이 문제의 핵심으로 유출요인을 줄이고 유입 요인을 늘리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숙 관장은 "다양한 사회 문제나 저자의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매월 저자 초청강연을 하고 있다"며 "작지만 지속적으로 사회와 호흡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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