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도내 희망창업자와 예비창업자 및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 희망창업 활성화에 대한 토론과 함께 창업관련 유명 초청강사의 특강도 실시될 예정이어서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등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시 부대행사로 그간 “희망을 빌려드립니다”를 통해 희망창업 교육을 수료하고 창업을 한 희망창업 대표 판매 상품 등도 전시될 예정이어서 창업을 꿈꾸는 도내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창업 아이템과 창업 동기부여도 제공될 예정이다.
1부 포럼행사는 예원예술대 문윤걸 교수의 희망창업 활성화 및 창업성공률 제고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고 우석대 유대근, 전주대 전기흥, 전주비전대 한우용 교수와 전북 경영연구원 김용 원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진지하고 열띤 토론도 진행한다.
이날 포럼 행사의 초청 특강에서는 TV특강 등으로 잘 알려진 “맥창업정보시스템” 임영서 소장의 ‘변화의 시대, 고객중심 혁신창업’이란 주제의 생생한 창업 성공 스토리가 풀어질 예정이어서 예비 창업자 등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도 관계자는 전했다.
이성수 민생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포럼 행사는 도내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는 물론 직장 은퇴자 등이 포럼 행사에 많이 참석해서 좋은 정보와 소중한 창업 노하우를 터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공창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