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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35개 경제기관장, 도정 현안 해결 공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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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35개 경제기관장, 도정 현안 해결 공동협력
  • 김훈 기자
  • 승인 2013.05.09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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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9일 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 도내 35개 경제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5월중 민생경제 회의를 갖고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중중장애인 제품을 우선적으로 공공구매해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공사발주시 기술개발 제품 등 우선구매 대상제품의 설계반영, 타지역 제품 수의계약 구매 억제 등 최대한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행사시 지역상품을 애용하고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입확대, 지역인재 채용목표제(5%) 도입으로 일자리창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박성일 행정부지사는  “도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각종 현안해결에 동참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전북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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