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중중장애인 제품을 우선적으로 공공구매해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공사발주시 기술개발 제품 등 우선구매 대상제품의 설계반영, 타지역 제품 수의계약 구매 억제 등 최대한 지역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내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사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행사시 지역상품을 애용하고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입확대, 지역인재 채용목표제(5%) 도입으로 일자리창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박성일 행정부지사는 “도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각종 현안해결에 동참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행복한 전북 만들기에 적극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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