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북의 관광산업을 업그레이드해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을 만들자는 취지로 열렸다.
기념식에서 전북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전주시청 한스타일관광과 성은희씨 등 시·군 공무원 4명과 관광업 현장에서 친절함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범적 활동 등으로 전북관광 발전에 기여한 하늘고속관광 김종인씨 등 8명이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현웅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다"며 "앞으로 전북의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리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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