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사업 DB구축이 마무리됨에 따라 민원인이 원하는 정보를 서류 한 장으로 볼 수 있게 '부동산종합공부서비스'를 내년 1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 1월 17일까지 시범운영 후 현재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발급되던 18종류의 공적 장부를 1장의 '부동산종합증명서'로 발급한다.
또 민원인의 요구에 의해 선택한 정보만 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군은 시범운영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 1월 20일부터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본격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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