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험당일 수험생과 학부모, 감독교사가 오전 6시부터 입실완료시간인 8시20분까지 집중되어 시험장 주변 차량 혼잡이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주변 2㎞이내 간선도로와 교차로에 교통단속요원을 배치해 수험생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차량 12대를 배치해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 긴급 수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주지역 고입선발시험에는 지난해보다 192명이 증가한 7985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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