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은행 채권을 위조해 사용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군산경찰서는 30일 사채변제를 위해 은행 채권을 담보로 사용한 강모(59)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2월 서울시 노원구의 한 사무실에서 산업은행 채권 1억원권 18장을 스캐너를 이용해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강씨는 빌린 사채 1억원을 갚지 못하자 위조한 채권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훈 기자 hkim21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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