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푸드 페스티벌은 '눈과 얼음, 흰색 음식'이 소재가 되는 음식축제로 먹을거리 부스와 체험, 공연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먹을거리 부스에는 호두정과와, 더덕 약초라떼, 버섯피자, 무밥, 감자죽, 약초 순대 등이 선보이게 된다.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아카펠라와 통키타 공연 등이 펼쳐지며 체험부스에서는 퀼트와 목공예, 도자기, 클레이아트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무주반딧불시장은 무주남대천 송어잡기 행사장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송어잡기와 화이트 푸드 페스티벌을 즐기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잡은 송어는 싱싱한 회와 숯불구이로 맛볼 수 있다. 낚시장 주변에는 섶다리와 얼음터널, 빙벽이 설치돼 있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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