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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착한가격업소’ 물가 안정에 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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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착한가격업소’ 물가 안정에 효자
  • 김훈 기자
  • 승인 2014.02.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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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도가 물가안정 시책 일환으로 지치단체 중에서 2009년 처음 도입한 '착한가격업소'가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10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착한가격 업소 342개소는 각종 원자재의 인상에도 요금동결과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해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대출금리와 보증수수료 감면 등 금융 ㆍ 재정지원과 안내 ㆍ 홍보 ㆍ 경영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의 혜택을 받게된다.

착한가격업소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경제 전반적인 개인서비스 물가안정과 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한편 업소 선정은 시군에서 현지점검 및 적격여부, 읍면동장, 소비자단체 등 추천업소 대상으로 시장 ㆍ 군수의 현지실사 ㆍ 평가 및 심사, 도(道)와 안행부의 협의 ㆍ 검토를 거쳐 지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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