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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우수공예인 4명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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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우수공예인 4명 지정
  • 오효진
  • 승인 2023.06.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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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문화산업 육성과 경쟁력 지원
충북도는 16일 공예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공예인 4명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동양뉴스]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16일 공예문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공예인 4명에게 지정서를 수여했다.

도가 공예품개발 심의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한 우수공예인은 유리마루공방의 강은희 작가, 금속공예분야 문정현 작가, 훈글라스공방 이기훈 대표,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에서 강사로 근무하는 정혁진 작가 등이다.

우수공예인으로 지정된 자는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전시회에 참가해 우수공예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혜택을 받으며, 우수공예품개발 우선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공예명인은 공예분야 경력이 15년 이상이면서 우수공예인으로 지정된 사람 중 충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우수공예인은 충북 공예품대전 동상 이상 수상자 또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장려상 이상 수상자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북의 공예문화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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