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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 5일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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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 5일 출판기념회 개최
  • 이상영
  • 승인 2014.03.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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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홍낙표 무주군수는 5일 오후 4시 30분 무주읍 예체문화관에서 두 번째 자서전 '나는 희망을 보았다 - 내 이름은 홍 군수, 진심으로 쓴 8년의 기록'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번 자서전에는 척박한 땅 무주에서 '희망'을 경작하게 되기까지의 행적을 담은 '제1장 가난한 자들의 작은 반란'을 비롯, 반딧불축제, 얼음축제, 태권도원 조성 등 문화, 관광,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발자취를 '제2장 문화를 붙들어야 미래가 있다'에 담았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전 세대를 행복하게 하겠다는 목표로 군민들 삶의 질 향상에 주력했던 내용들은 '제3장 욕망의 공정한 실현, 무주의 꿈이 그곳에'에 실었다.

홍낙표 군수는 가난한 땅 무주를 ‘먹고 살 수 있는 희망의 땅’으로 바꿔 놓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민선 4, 5기, 8년의 세월을 군민들 앞에 풀어 놓을 계획이다.

마지막장인 '다시 시작이다'에서는 군수로의 3선 도전 의사를 밝히며 '아름다운 무주의 봄, 무주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홍낙표 군수는 "이 책은 진실한 소통, 또 다른 시작을 위한 기록"이라며 "지난 8년 간 고향 무주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위해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막 현실이 되기 시작한 무주의 희망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지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무주군 안성면에서 출생한 홍낙표 군수는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진안세무서와 대우전자 물류센터장, 제4 · 5대 전북도의회 의원, 제42대 무주군수를 역임한 후 현재 제43대 무주군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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