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외교부는 5일 동북아 가스 프리미엄 해소를 위한 LNG 허브 구축을 주제로 '동북아 가스트레이딩 허브 심포지엄'을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안총기 경제외교조정관이 환영사를 하고 8명의 국내외 연사들을 비롯해 200여명의 에너지 유관 기관, 업계, 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동북아 가스 트레이딩 허브 구축 현황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심포지엄은 동북아 국가들간 연성 이슈부터의 대화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고자 하는 '동북아평화협력구상'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동북아 에너지 현안 논의를 활성화하고 역내 국가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유용한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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