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억원 들여 56개 사업 1500여명 어르신 일자리 제공 -
[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욱기자=용인시가 5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에이스홀에서 2014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용인실버인력뱅크와 용인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 백옥문화예술단 식전공연, 2014 일자리사업 소개, 참여자 선서, 인사말과 축사, 발대식 퍼포먼스(박 당기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4 용인시 노인일자리 사업은 26억 원의 사업비로 용인복두부 제조·판매,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노노강사파견 등 65세 이상 어르신 1,513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56개의 사업으로 전개된다.
3개구청과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용인실버인력뱅크, 용인시니어클럽, 용인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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