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전북도는 지식재산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 창출 · 활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은 전북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1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소기업의 특허 · 브랜드 · 디자인 개발과 맞춤형 활용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 외 특허 · 실용신안 · 상표 · 디자인 출원, 시뮬레이션 제작, 맞춤형 특허종합컨설팅, 브랜드와 디자인 등의 사업에 적게는 25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중소기업 및 개인발명가(특허청, 유관기관 발명대회 수상작) 등은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홈페이지 : www.ripc.org/gunsan, 063-471-12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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