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관 평생교육과 성평등 접목, 초일류도시 인천 조성 다짐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평생교육발전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손잡았다.
3일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은 지난 2일 복합미디어실에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류권홍)과 평생교육 발전과 성평등실현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인 평생교육과 성평등을 접목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관간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성공적인 평생교육 발전 및 성평등 실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의 공유 △평생교육‧여성가족 분야의 협력 사업 발굴 △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김미애 대표이사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적극 소통해 평생교육개발과 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문화를 조성해 더나은 미래가 있는 인천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류권홍 원장도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에 배움이라는 즐거움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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