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5일∼24일, 박현애 작가 ‘Taste...and’ 전시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 미추홀도서관(관장 신순호)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서양화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4일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이달 5일부터 24일까지 박현애 작가의 ‘Taste...and’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현애 개인전 ‘Taste...and’에서는 개인취향을 주제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쉼표가 되는 서양화 작품 20여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한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신순호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시민이 이번 전시를 통해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쉼표를 찍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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