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SW미래채움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좋은 성정 거둬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남서울대학교 SW미래채움 충남센터(센터장 나원식)는 '2023년 SW미래채움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딩 프로젝트 챌린지'는 전국 11개 SW미래채움센터에서 초·중학생 총 33개 팀이 참여했고, 남서울대 SW미래채움 충남센터는 충남을 대표해 류은희 강사를 멘토로 총 3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Future Maker'팀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라는 도서를 통해 '로드킬 당하는 동물들에 사연을 듣고 줄이기'라는 주제로 동화책 속 주인공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이 현실에서 어떤 문제로 발생되는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간들의 노력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조사해 챗 GPT를 활용한 코딩 프로그램을 개발해 해결 방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나원식 센터장은 "이번 NIPA 원장상 수상을 통해 충남지역 SW교육 수혜 학생들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SW전문강사 양성과 교육지원 확대를 통해 충남지역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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