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3일 서울에서 한-인도 국가안보실 전략대화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인도 측에서 비크림 미스리 국가안보부보좌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양측은 고위급 교류, 경제 안보, 과학 기술 협력, 지역 및 국제정세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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