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오전 간디 추모공원 헌화 행사 전 라운지에서 중국 리창 총리와 만나 환담을 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리창 총리는 윤 대통령에게 다가와 옆자리에 앉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윤 대통령은 “연내에 리 총리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시진핑 주석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리창 총리 또한 “윤 대통령 말씀을 시 주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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