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 노승일 기자 = 충북 청주시 이범석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흥덕구 신봉동에 소재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요셉의집’을 방문했다.
이 시장은 쌀, 라면, 화장지 등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추석명절을 맞이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복지시설 입소자들과 시설종사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범석 시장은 “장애인 분들이 추석 명절을 따듯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달라”며 “복지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요셉의집’은 (재)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장애인들의 복지와 재활을 위해 지난 1979년 12월 31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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