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개발공사(장충모 사장)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 나눔 실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온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의 기부·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위문 활동은 총 7개 지역 8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생활가전 등을 전달하고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설 이용자와 그리고 모든 도민들이 소외되지 않게 따뜻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