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김연학)는 본부 정문에서 즐거운 일터 만들기를 위한 ‘아침 인사나누기"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봄 새출발을 의미하는 3월에 직원 상호간 아침인사를 통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고, 서로간 격려를 통해 농업인, 고객, 영업점에 대한 서비스 지원은 물론 지역과 상생하는 즐거운 일터 농협을 만들기를 위해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송은(23) 주임은 “아침부터 직원간 인사하고 안아주니 마음이 즐겁고 힘이난다”며“행복한 기운을 고객과 함께 나눠 즐거운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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