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이 7.2% 증가, 온라인이 12.0%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했다.
오프라인은 추석 특수로 인해 대형마트(10.0%), 백화점(3.1%), 편의점(8.5%), 준대규모점포(11.3%) 등 모든 업태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매출이 7.2% 증가했다.
온라인은 식품(32.0%), 서비스·기타(16.9%) 등에서 판매 호조세로, 매출이 12.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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