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014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부안지역자활센터를 사업시행자로 계약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농어촌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문턱낮추기, 화장실개조, 씽크대조절, 경사로설치 등을 설치해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등록장애인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면 가능하다.
부안지역자활센터 집수리사업단에서 대상 가구를 파악, 10가구에 대해 가구당 380만원 내에서 5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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