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9일 오전 10시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계획 등 설 연휴 기간 동안의 비상진료 운영체계를 집중 재점검했다.
조규홍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들이 진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정책 관련 가짜뉴스에 대응하고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등 정책 주요내용과 주요 질의응답(Q&A), 팩트체크 및 입장 등의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 현행화해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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