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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일원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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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일원 음식점 원산지 표시 점검
  • 윤주성
  • 승인 2024.02.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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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음식문화거리 안전
안산시는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사진=안산시 제공)

[안산=동야뉴스] 윤주성 기자 = 경기 안산시는 다문화음식문화거리 등 원곡동 소재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문화음식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 음식 관광자원을 가진 외국인 밀집 지역이다.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거리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외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관광지로 자리 잡혔다.

시는 원곡동 소재 음식점 638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해당 음식점을 방문해 29개 대상품목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살피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안산시 다문화음식거리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관광도시 안산의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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