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의 오케스트라가 다음달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
16일 인천여성가족재단은 다음 달 7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인천여성가족재단 오케스트라 제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오케스트라는 ‘Circle of Life from the Lion King’ ‘Dancing Queen’ 등 인천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곡들로 정기연주회를 구성했다.
이번 연주회는 Alto Saxophone 심삼종, Violin 손애영이 협연자로 참여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는 인천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은 무료초대 및 공연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에서 참고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