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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초등학생 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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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초등학생 교육프로그램 운영
  • 김상섭
  • 승인 2024.04.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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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까지 강화도역사 알아보고 화문석 활용공예 진행
‘가자! 박물관으로 – 국가의 보장지, 강화도’ 교육프로그램 홍보이미지 수정.(사진= 인천시립박물관 제공)
‘가자! 박물관으로-국가의 보장지, 강화도’ 교육프로그램 홍보이미지. (사진= 인천시립박물관 제공)

[인천=동양뉴스] 김상섭 기자 = 인천시립박물관이 강화도 역사를 알아보고 화문석을 활용한 소원발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29일 인천시립박물관(관장 손장원)은 다음 달 11일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가자! 박물관으로-국가의 보장지, 강화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자! 박물관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주제는 ‘국가의 보장지, 강화도’다.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국가 위기에 활약했던 강화도에 대해 알아보고, 강화도대표 공예품 ‘화문석’을 활용한 나만의 소원발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교육 1주일 전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손장원 관장은 “나라의 위기 때마다 피난처와 요새로 활용됐던 강화도에 대해 살펴보는 의미 있는 교육인 만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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