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대전시장예비후보, 상이군경회 복지회관 방문
[대전=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새누리당 육동일 대전시장예비후보는 18일 대전시 중구 산성동 상이군경회 복지회관을 방문해 "참전유공자들이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동일 후보는 "상이군경회소속 회원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고, 이분들이 활동하고 있다는데 감사한다"며 “월남전 참전유공자들이 참전수당이 너무 적고 전투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을 들었으며, 할 수만 있다면 월남참전유공자들의 포괄적으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법 등이 개정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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