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김생기 정읍시장이 관내 현안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현장행정'의 중요성과 강조해온 김 시장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보고받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 대책을 수립하고 민원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책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정읍천비점오염저감사업, 정읍선상역사 건립 등 17개의 주요사업장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사업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해 사업추진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달라"며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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