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대전시 대덕구선관위는 6·4 지방선거와 관련, 지역유권자가 이번에 당선되는 미래의 대덕구청장에게 바라는 지역발전과 관련한 정책의견을 수집하고자 4월 30일까지 '희망정책제안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정책제안함'은 대덕구청 민원실 및 대덕구 관내 주민센터 민원실 등 총 13곳에 설치됐으며, 대덕구청장 (예비)후보자에게 바라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관련 내용 또는 희망메시지 등을 자유롭게 기재해 투입하면 된다.
희망정책제안함을 통해 수집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대덕구청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와 후보자의 정책선거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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